셔클1 현대차 자율주행 실증 (아트리아AI, 데이터경쟁, 광주전략) 솔직히 이 뉴스를 처음 봤을 때 "또 MOU 행사 아닌가?" 싶었습니다. 현수막 펼치고 악수하고 끝나는 그 공식 행사들 말이죠. 그런데 내용을 뜯어볼수록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차량 200대, 광주 전 자치구 확대, 현대차 자체 개발 AI 기술까지. 이건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본격적인 데이터 확보 전쟁의 시작점이었습니다.아트리아 AI, 기존 자율주행과 뭐가 다른가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은 현대차·기아가 자체 개발한 '아트리아 AI'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E2E(End-to-End)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인데, 여기서 E2E란 인식·판단·제어라는 세 단계를 별개 모듈로 쪼개지 않고 하나의 AI 모델이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하는 구조를 말합니다. 기존 규칙 기반 자율주행이 "신호등이 빨간색이면 멈춰라".. 2026.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