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1 불황 타개 신사업 확장 (모닝글로리, 시몬스, 까사미아) 요즘 주변 제조업체 대표님들 만나면 다들 고민이 비슷합니다. 기존 사업만으론 버티기 힘들다는 거죠. 저도 니트 제조업을 하면서 주문 수량이 줄어드는 걸 체감하고 있는데, 최근 문구업체 모닝글로리가 가구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꽤 놀랐습니다. 문구랑 가구가 무슨 상관인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요즘 기업들이 살아남으려고 기존 사업 영역을 과감하게 넘어서는 '빅블러(Big Blur)' 전략을 쓰고 있더라고요. 침대업체가 향수를 팔고, 가구업체가 옷을 파는 시대입니다.불황에 빠진 기업들이 선택한 생존 전략모닝글로리는 2024년 적자를 기록하면서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문구 시장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이었죠. 이때 경영진이 내린 결정이 화장지 사업 진출이었습니다. 문구와 화장지.. 2026.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