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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PER, 저평가, 코리아디스카운트)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를 보고 처음엔 숫자를 잘못 읽은 줄 알았습니다. 영업이익 57조원,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 이 수치가 한 분기 실적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하게 느껴진 건 주가였습니다. 실적은 글로벌 최상위권인데, 시장은 왜 그 가치를 온전히 반영하지 않는 걸까. 그 의문이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PER로 본 삼성전자 저평가 실태 KB증권이 집계한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은 4.50배입니다. 여기서 PER이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게 평가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PER이 낮다는 건 그만큼 주가가 실적에 비해 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 2026. 4. 8.
삼성·SK 자사주 소각 (주가 방어, 주주 환원, 실적 개선) 삼성전자가 16조원, SK㈜가 5조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21년 삼성전자 주가가 9만원을 찍고 내려올 때 샀다가 지금까지 묶여 있는 저로서는 솔직히 복잡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때는 자사주 소각 이야기가 없다가 지금에서야 주주가치 제고를 외치니까요. 이번 소각이 정말 주가를 지켜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까요?자사주 소각이 주가 방어에 미치는 효과자사주 소각의 가장 직접적인 효과는 발행주식수 감소입니다. 여기서 발행주식수란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의 총 개수를 의미하는데, 이 숫자가 줄어들면 같은 이익을 더 적은 주식으로 나누게 되어 주당순이익(EPS)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쉽게 말해 발행주식이 10% 줄면 EPS는 약 11% 증가하는 효과가 생기는 겁니다.. 2026.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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